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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된 기어가 마모되었네요
이것만 보더라도 플라스틱기어 상태가 짐작이 갑니다
상당히 깨끗합니다
냉각수 관리를 잘하셨네요
냉각수 누수된 흔적이 없습니다
신기한게
생각보다 카본(매연)이 덜끼었습니다
니들벨브가 고착이 덜 된것이죠
탈거된 순정 EGR 쿨러 입니다
350,000km 사용된
플라스틱기어가 마모 되었습니다
EGR 니들베어링이 고착이 되면 작동이 잘안되는데
이곳에 윤활이 되어 작동되는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매연이 유입되어 고착이 발생합니다
이때 고속주행을 하게되면 EGR이 열림이 시내주행하여 열리는 각도도 다르고
모터가 움직이는 구간, 즉 좀더 작동이 원할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해를 돕는다면 집에 방문이(시내주행) 절반정도 열리고 닫히는데
고속주행을 하면 방문이 활짝 열리는 이치 입니다
시내주행으로 EGR이 절반만 작동하면서 나머지 절반은 움직여 본적이 적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그구간에는 매연이 고착이 되어 EGR이 고착이 되는것이지요
반면 고속주행을 하면 EGR이 확~ 확~ 열리고 닫히면서
( 이것이 VCDS 로 주기적으로 EGR 베이직 셋팅을 하는 이유 입니다)
*EGR 수명연장*
고착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지요
단, 플라스틱 기어마모와 모터의 과부하가 발생합니다
기어가 마모될때까지....(수명 끝)
60,000Km 된 EGR을 직접 크리닝해서 재생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생각했네요. 냉각수 누수는 생각못했습니다
저것을 크리닝해서 장착한들... 다시 냉각수가 누수 될게 뻔하네요
-이래서 냉각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반면 350,000Km 사용한 EGR 상태를 보세요
고속주행위주
고속주행위주인 차량은 EGR 수명이 350,000Km 정도 된다는것을 알수 있네요
EGR 베이직셋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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