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정선/ 사북/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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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축축하게 쏫아집니다

사북에 있는 워터월드

튜브타고 내려오다 멀미 나서 하루동안 고생 했습니다

대형 파도풀인데 시간 타임도 아니고 너무 추워서.. 들어갔다가 나옴

 

저거 멀미 오지게 납니다

요게 제일 재미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비가 멈추고 햇빛이 

레일바이크 타러 왔습니다

새록새록 옛날 기차타던 생각이 납니다

거의 내리막길이라 힘은 크게 안들었습니다

 

좌우로 펼쳐지는 꽃동네

이젠 기차는 안다니고 이곳으로 레일바이크가..

아.. 날씨와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정선레일바이크

멋있네요

기념사진 찍은 액자가 만원

안살수가 없지요...

헉... 사진에 아이 얼굴이 안나옴... ㅡㅡ; 미구입

 

우와~ 기차 유리창문으로 비춰진 풍경이 시원합니다

레일바이크 끝마치면 기차가 데리러 와요

이때 기차를 타는겁니다

 

정선 장에도 가보고

여기에 가수 10cm 자우림 누구누구.. 온다고 

10cm 가 누구야?

처음으로 가본 영월 한반도 지형

한반도 지형에서 아래를 처다보니 땟목이 보이네요

청령포 가려고 했는데

비온뒤라 물쌀이 쎄다고 배를 타고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는 땟목체험을 할수가 있는거지?

스마트폰으로 뗏목체험 검색하고 바로 달려 갔습니다

정말 오길 잘했습니다

아이들과 저역시 좋은 체험 이었습니다

물수제비의 장인 이십니다

제가 시도 했는데 2방에서 끝

이번엔 카트체험 입니다

 

카트라이더 게임속 그 카트 입니다

 

영월 서부시장

여기서 배추전 과 동동주 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영월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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