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7 전구 순정용량은 55w 와트
72w 전구 장착으로 ECU에서 학습됨
LED 55w 전구교체후 경고등 뜰경우
55w 순정전구로 장착후 주행하다보면 경고등이 소거 됩니다
그후 다시 LED 55w 전구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가능한 순정과 동일한 용량의 전구를 장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차량의 작동전압이 전구의 내구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전압이 높으면 회로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류의 세기가 증가한다
공급되는 전압이 너무 높으면 전구가 일반적으로 더 밝아지고 훨씬 빨리 소모됩니다.
BCM은 차체제어모듈(Body Control Module)을 뜻합니다.
차량에는 수많은 전자제어장치(ECU)들이 있는데 와이퍼와 파워윈도, 시트열선, 리모콘키, 램프 등 각 장치와 연결되어 있는 ECU는 이러한 장치들을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ECU는 자동차 지능화에 필수적인 기술이며 최근에는 차간 거리 장치ㆍ첨단 제어시스템 등 미래 지능형 안전차량 곳곳에 적용되는 추세입니다.
BCM은 자동차 장치에 다양하게 적용된 ECU들을 통합해서 하나의 중앙제어장치로 통합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지금까지 ECU는 각각 자동차 부품에 개별적으로 장착되어 유닛 단위로 적용됐지만 개별 유닛이 모듈 형태로 통합되어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 같은 역할을 하는 방향으로 연구개발된 것입니다. BCM으로 작동이 가능한 대표적 장치가 라이트 제어 기능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라이트 제어는 미등을 켠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차 문을 닫아도 자동으로 소등하게 해주는데 이 장치가 없다면 배터리가 방전되어 다음날 시동을 걸 수 없게 되겠죠
여기서 한 단계 발전한 것이 에스코트 헤드램프 기능. 이 기능은 미등 및 헤드램프를 켠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30초간 헤드램프가 작동되다가 꺼지는 기술로 어두운 밤길에 운전자가 안전하게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친절한 장치입니다.
이 밖에도 자동차 앞 유리창에 장착된 레인 센서가 강수 여부와 강수량을 인지해 와이퍼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와이퍼 제어 기술을 포함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도난 경보, 시트벨트 미착용 경보, 도어 자동 잠금 및 해제와 파워 윈도의 전원제어 등도 모두 BCM을 통해 작동 가능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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