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더 바뻐요 (프린터기/전조등/워셔액/문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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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3만원대 잉크젯 복합기

 

2대 모두 버렸습니다

잉크때문에....

 

이것도 3만원대 잉크젯 복합기

 

정품 잉크만 (칼라+흑백) 5만원이상

무한 잉크리필 잉크젯 프린터기도 사용하면서 잉크도 몇번 자기 리필도해보고

재생카트리지도 사용했지만

도저히 짜증나서 삼성 레이져 프린터기 7만원(흑백전용) 저렴이로 교체 했습니다

 

프린터기 만드는 회사들이 정품잉크가 아니면

작동안되게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았습니다

카트리지도 고장나게 만들어놓은걸 보면 대단 합니다

 

이젠 프린터기도 잉크프린터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레이져 프린터 정말빠르네요

잉크처럼 노즐이 막히거나 마르지않아서 좋습니다

 

처음으로 레이져프린터기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마트가서 H7 전구가 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네요

메탄올에서 에탄올로 바뀌면서

사람들이 왜 바뀐건지  이유를 모르더라구요

 

메탄올은 로켓 연료, 광택제, 워셔액 등으로 쓰이는 화학물질로 메틸알코올이라고도 불립니다.
소량 흡입만으로 중추신경 마비, 신경 장애 및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유독 물질이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것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 에탄올은 인체 내 흡수 시 독성이 적은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기 때문에 메탄올에 비해 독성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미국, 독일 및 유럽 일부 국가는 메탄올 위험성을 인지하여 사용을 금지하고 에탄올 제품 사용을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고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런 규제가 없었던 것이죠.

 

그러면서 가격을 쳐 올려버렸습니다

썩을 것들

옛날 워셔액 500원 하던때가

아니 100원하던때도 있었던거 같아요

발수코딩워셔액을 피해서

500~1000원대 에탄올 워셔액을 찾으려고 했는데

도무지 보이질 않네요

함타보자님 글중에 알약을 물에넣으면 워셔액이 되는 제품이 생각납니다

차라리 그 걸 써보고 싶네요 가격면에서

그게 제품명이 뭔가요?

레인보우 무지개색 워셔액이라고

주홍색을 써보려고 했는데

워셔약통의 시인성도 그렇고

분홍색이라도 써버리면 부동액색상과 비슷해

혼동이 될수도 있고해서

진한 파란색을 2병 구입했습니다

4,000원 입니다

 

롯데마트에서 1.5리터 6병 물이 2,000원인데

 

이거 5W-30

 GTX 5W-30 vs 5W-30 롱라이프

다른건가요?

진열대에 가격이 안나와 있네요

이거 써도 되나?

이건 쓸수 없겠네요

D

이런 쉐팔

언제 차를 댄겨

이렇게해야 문콕에 해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