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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입후 이제야 사용해봅니다
생각처럼 무겁지도 퀄리티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차량에 보관하고 사용하기 편하네요
주황색 잠금장치를 고정후 작업합니다
저는 평소 공기압을 41 PSI로 넣습니다
맞추기 애매해서 40 PSI를 기준으로 살짝 넘겨 넣었습니다
바람이 살짝 빠진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는 시간은 1분도 안걸립니다
보관시 압력게이지가 깨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그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타이어 바람넣을때면 정비소나 세차장, 타이어가게에 가서 넣어주었는데
눈치안보고 아무때고 넣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동의 장점이라면
배터리와 전기가 필요하지 않고
오직 인력으로만 가능하다는 점이 활용도면에서 월등하겠네요
세밀하게 공기를 주입하는것은 어렵겠지만
이렇게 공기압 게이지로 사용하는게 전자식보다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항상 트렁크 스페어타이어 보관하는 곳에 넣어두고 다녀야 하는데
배터리를 보관한다는 것이 여름철 화재의 원인이 될수도 있고
항시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있어야 하는 관리적인 측면도 생각해봐야 하고
또한 시거잭 12v 전원으로 사용되는것도 사용후 방전의 위험도 있고
완벽한 것은 그저 인력으로 가능한 발펌프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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