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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했지만...
깡통시장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일정은 바로 부산이었는데... 경주부터.. 그렇게 계획은 어긋났습니다
부산의 산토리니와 전통시장 청사포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부산광안대교
와~~ 여기서 장작 4시간 + 1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자들... 부산을 보러 온건지... 시장을 보러온건지...
이게 여행인지?
맛있다고 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 피규어도 있어요
시장은 뒤로하고 그냥 속성으로... 패스..패스..
깡통 시장에서 시간 다 잡아먹고...ㅠㅠ
여기도 속성으로 패스 패스..
이런 저녁때 볼려고 계획한건 아닌데... 그... 깡통시장 때문에...ㅠㅠ
아.. 쌀쌀하고 춥다...ㅠㅠ
그래도 해운대 해수욕장 구경한다고
저는 도로를 왔다리 갔다리...
주차 할때가 없습니다
다음날 또 깡통시장에 가겠다고... 흐미... ㅠㅠ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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