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의 고장 - DPF온도센서(배기가스온도센서2, EGT2) 배기가스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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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on시 배기가스 경고등
엔진을 끄기 전에는 아무 경고등이 없었음
배기가스 경고등만 켜지고 MFD에 별다른 메시지는 뜨지 않음.
엔진을 껐다가 다시 시동을 걸었지만, 없어지지 않는 경고등


빨간색 경고등은 즉시 운행을 멈추고
더 이상 운행을 하면 차가 손상될 수 있는 심각한 경우에 들어옵니다.


노란색 경고등은 당장은 운행이 가능하지만
빠른 시간안에 정비소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계속 운행하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는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 들어옵니다.

 

Exhaust Gas Temp Sensor 2 Bank 1 (G448) P1958

배기가스온도센서2 뱅크1 (G448) P1958

배기가스온도센서2 뱅크1이란 센서는 DPF 온도센서


DPF온도센서가 고장나서 DPF의 온도가 검출되지 않는채로 계속 운행하면
DPF에 포집된 매연입자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계속 쌓여서 DPF가 막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아래 그림에서 130.4˚C 는 터보차저전 온도이고,

300.0˚C 가 문제의 센서에서 보내는 DPF전 온도(EGT2),

100.0˚C는  DPF후의 온도입니다.

 

엔진의 RPM을 높이면 배기가스 온도가 높아지면서 EGT2의 온도도 높아져야 하는데, 300도 그대로 굳어져 있으니 EGT2 센서의 고장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원본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