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기크리닝(스트롤바디) DIY 중도 포기

 

오늘 유리막코딩 왁스 매기고 나서

흡기크리닝 할수 있을까? 시간상

 

T30 으로 출발

 

여기

 

그리고 여기

 

좋아... 순조로워

 

잊어버리지 말자...

 

인젝터 코크? 플라스틱 코그만뺌. 인젝터 탈거는 안님...(빼면 ㅠㅠ 죽음... 인젝터 사망..)

 

에어건으로 좀 쏘고 올껄...ㅠㅠ

 

 

 

인젝터 짹 탈거

 

이렇게

 

1개 남았음

 

헉..ㅇㅇ; !

 

못을 구부려... 짹을 눌러서 탈거

 

이렇게

 

완전 빡빡하네.. 드라이버로 걸고 망치로 톡톡.

 

모두 탈거

 

아... 여기 하나 안풀었네

 

가능한 꼭 필요한것만 풀자고 다짐

 

 

대왕 별렌치 사용

 

 

어 손으로 돌릴수가 없네..

 

이렇게

 

그리고 엔진이 넘 뜨거워요 만질수가 없네요

이거 작업하다가 경유 팍~! 뿌려지는거 아닌가 ?

 

길기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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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저녁 먹을때고 작업하려면 적어도 4~5시간 이상 소요될거 같은데

 

젤루 중요한 본네트 청소를 안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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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터 라인 풀려고 했는데

 

얼마전 인젝터 사망 소식도 있고 무척 겁이 났어요 ㅡㅡ;

 

작업 하는 곳이 길옆이라 차도 다니고 바람도 불고 먼지도 날리고 비올지도 모르고...ㅠㅠ 시간도 없고

 

다음 기회에....

 

포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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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립...

 

앵 하나가 남네...ㅇㅇ!

꼭 PC 조립하다보면 나사가 남더라...는

그냥 버릴까 하다가 자동차라.... 급...확인

 

조립 완료

 

이런 작업 환경이 너무도 열악하고 어수선... 도구도 별로...ㅡㅡ

 

시동 걸릴까...? 은근걱정

 

뭐야 경고등..?

 

아니구나...

정상 조립 되었네 ㅎㅎ

 

다음 기회에 흡기크리닝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