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테마주란걸 알게 되었고
나의 첫 주식을 코로나 진단키트주 "씨젠"으로 결정하고 13만원대 진입했습니다
30만원은 그냥 갈꺼라 생각했지만 전혀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11만원대로 "손절" 하고 다시
CJ CGV 주식으로 올인했습니다
"손절이라는 용어도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CGV 와의 인연
CGV 영화관이라면 "마블 어벤져스"는 전부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주당 14만원대 까지 다시 진입할거라 예상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전과 코로나후의 세상은 많이 달라질것이고
지금은 유상증자까지 해야할 정도로 많이 심각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진단키트쪽으로 선회합니다
이런 진단키트종목에 속하지 않은 "제노레이"라는 주식이 의료장비쪽에 있었습니다
챠트 그래프를 보면 정말 든실한 회사고 그림이 정말 이쁨니다
하지만 "주포"라는 용어를 알게 되었고 "종토방" 종목토론 게시판글들을 읽으면서
찬티,안티라는 용어도 알게되고 "개잡주"라는 용어도 쓰네요
회사는 든실한데 주가는 영 꽝인 제노레이라고 하네요
제노레이와 작별하며 다시 찾은 주식
"대양금속"이라는 주식
와~ 여기서 이익을 제대로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제운은 거기까지 더오를줄 알고 기다렸지만
번개같은 속도로 주가가 떨어집니다
마치 "씨젠"주식이 떨어지는것 같이
무섭습니다
주식을 매수하려고 해도
주식을 매도 하려고 해도
마음데로 안됩니다
체결이 바로바로 안됩니다
틈을 안주네요
대양금속에서 많이 까먹었습니다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다른 빨간불 켜진 주식들을 찾아서 진입해보지만
이것도 수익내기 어렵습니다
직장인으로써 이런 "단타" 는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직장을 때려치울수는 없고
직당안다니고 하루종일 컴퓨터 않아서 주식하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일까요?
유튜브 실시간방송하면서 회원을 모집하고 가입비용을 받으며
주식을 매수해라 매도해라 이런 유튜버들 때문에
개미들만 털리고 있습니다
급등주는 피해야 겠습니다
제 "운"과 급등주는 않맞는다는걸 알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해당 주식에 관련된 정보를 볼수 있는데
그것이 다 계획된 가짜 정보일수 있다는 겁니다
주식이라는 투자하는곳이 막상 들어가 보니 도박장과 다를것 없었습니다
마치 포커치는 것처럼 패하나 보여주고 심리게임을 시작
"주식을 잘하는 비법은 없습니다"
"비법이 있었으면 누구나 다 부자로 살게요"
"하지만 정도는 있습니다"
그정도가 바로 그회사를 보고 투자하는겁니다
투자란것이 100만원 투자해서 50만원을 손해 봤다면
남은 50만원으로 100만원 1,000만원 2,000만원도 만들수 있는게 주식인것 같습니다
기억할것은 내가 주식으로 투자한 총금액을 알고 있고
나중에 내가 투자한 회사의 주식이 생각한 만큼 결과나 나왔을때
결산을 해보면 알수 있겠죠
"절대 빨간차트에 유혹되지 마세요"
한동안 주식으로 '폭스바겐 카페활동'에 소흘했었네요
어찌 되었던 구글 에드센스 수익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하루 수익이 100달러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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