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화 교동도 드라이브 했습니다.

자신 만만하게 김포에서 출발 어디로 창후리로... 고고고

근데 거기가 아니란다..

교동대교 위치가 인화리 란다...헐..

 

교동대교 모습

저길 건나 왔습니다. 약 3Km

2007년도 여름에 배타고 거의 40분 걸려 교동에 왔었는데.

 

교동

 

지도를 봐도

 

어디를 봐도

 

해수욕장이 없다

 

교동도

정말 원주민 조차 볼게 정말 없단다

해우욕장이라고 할수도 없고 주변에 보이는 바다 자체가 워낙 물살이 쎄서

헤엄치다가 죽는단다.... 헐

 

옥수수 하나 사고 생수 사고 애들 먹일 과자 하나 사고...

 

 

저기 보이는 중간 부분에 다리가 수차례 실패 끝에 공법을 바꿔서 연결한 다리란다.

다리 건너는 동안 느릿하게 가는 차량들 때문에 다리 무너질까봐 겁이 났다.

 

다시 돌아 가야하는 약간의 걱정...

 

창후리와 교동도 간에 여객선이 드나들던곳

몇시간을 기다려야 타야 했던... 추억

갈매기도 사라진지 오래..

 

조만간 석모도 도...

 

때묻지 않은 땅

 

다리로 인해

 

점점 개발이

 

새우양식장에 들렸는데 새우가 좀 작았다

 

 

 

 

 

 

 

 

 

 

좀 있음 추석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