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 주고 구입한 알터네이터 입니다
기본적인 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분해하실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복스
이런 레귤레이터가 망가졌습니다
사진에 좌측
마찰 열로 녹아 버렸습니다
이렇게 튀어 나옵니다
슬립링 수명이 다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분해를 마쳤습니다
시간이 되면 분해 작업을 다시 시작 할겁니다
이런 슬립링 캡도 마찰열로 인해 녹으면처 구멍이
안쪽에 구멍 보이시죠
이걸 어찌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수리해보기로 합니다
토치로 못을 달구어서
뽑아낸 카본브러쉬
완전히 사망
이게 문제
베어링을 뽑아야 하는데
관련자료▶폭스바겐 제타 알터네이터(발전기) 클러치 풀리 교환 방법
풀리도 분리하고
14만 Km 주행한 차량에 장착된 알터네이터 입니다
풀리 수명이 30만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베어링도 30만 Km 이상 된다는 것인데
베어링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냥 현재 있는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어떨까?
풀리도 이상이 없을것 같고
단지 레귤레이터에 카본브러쉬가 마모되면서 꺽어지고 슬립링과 슬립링커버가 마찰 되고 구멍이 뚤리고
전압이 정상 전압이 안나왔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알터네이터 고장이란
대부분 이런식으로 고장이 날것 같습니다
손상된 레귤레이터를
다이소 '미라클 다목적용'으로 보수했습니다
관련자료▶와이퍼모터 기어 재생 DIY 방법
여기도 보수
관련자료▶알터네이터 레귤레이터 (카본브러쉬 교체) 하기
니빠로 구리선이 감길부분을 일부 절단해줍니다
납땜하기전에 이렇게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남땜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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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알터네이터(발전기) 클러치 풀리 교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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