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냉각수 녹 슬러지 물때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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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수


정제수는 상수(수돗물)을 화학적, 물리적인 방법으로 여과하여 만든 보다 순수한 물입니다.(각종 무기물, 유기물이 제거되어 있습니다)

정제수는 시험실에서는 초자기구 세척용과 용매로 주로 사용되며 제약회사에서는 액제나 연고제의 조제시 용매로 그리고 제약기계기구의 세척에 세척수로 사용됩니다.

약국에서 팔고 있는 정제수는 대한약전이라는 기준서에 나온 시험을 통과한 규격품입니다.

약국에서 구입한 정제수는 순수하긴 하지만 생수나 수돗물보다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진 않으므로 영양적인 면에서 마시기 좋은 물은 아닙니다.

이러한 정제수의 용도로는 의약품을 순수한 물에 녹여 복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와 인체에 적용하는 제제(레몬로션등 제조)를 만들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제수는 세균이 제거되지 않은 물이므로 주사시에는 패혈증을 유발하여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분말주사는 주사용수에 녹여야 합니다.)

의약용 물의 종류에은 상수(수돗물), 정제수, 증류수, 멸균정제수, 주사용수가 있습니다


증류수


보통의 물, 즉 수돗물이나 우물물 등은 각종 유기물과 무기물을 함유하기 때문에 순수하지 못하다.

또, 완전히 순수한 물의 pH는 7이어야 하지만,

 

물이 공기 중에 방치되어 있으면 이산화탄소가 녹아 pH 5.7 정도(약한 산성)가 된다.

 

그런데, 각종 화학반응에 있어 순수한 물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증류수를 사용한다. 증류수는 수돗물이나 우물물을 가열하여 수증기를 발생시키고, 만들어진 수증기를 냉각시켜 얻을 수 있다. 가열하기 전의 물 속에는 각종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를 가열하면 불순물은 그대로 남아 있고 순수한 물만 수증기가 되기 때문에, 이를 모으면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번의 증류로 불순물이 100% 제거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순도가 매우 높은 물이 필요할 때는 1회 증류한 물에 소량의 과망간산칼륨을 가해서 다시 증류한 재증류수를 사용한다. 몇번의 증류 과정을 거쳤느냐에 따라 한 번 증류한 것을 1차 증류수, 두 번 증류한 것을 2차 증류수, 세 번 증류한 것을 3차 증류수 등으로 부른다.

 

 

 

 

 

 

가끔식 냉각수 통에 산도 측정을 할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알카리수는 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도물과 비교했지만

 

지하수물은 알카리수와 산성수로 나뉘게 됩니다

약수라는것은 대부분 알카리수 입니다

 

알카리수와 수도물과의 차이점은 물입자 크기 입니다

 

수도물이 야구공 정도의 크기라면

알카리수는 쌀알 크기 입니다 입자가 작기때문에 티백이 더빨리 녹아듭니다

 

수도물이 이렇게 빨리 부식이 되는지 몰랐습니다

수도물이 산성이였다니 몰랐습니다

리트머스 시험지 구입해서 테스트 해야 겠습니다

 

산성수는 세척용이나 씻는 용으로 사용하는게 살균작용이 있기때문인데 약한 산성을 띠나 봅니다

 

또한 수도물은 염소성분이 있는데 이게 또한

알루미늄부식의 원인이 됩니다

차량에 알루미늄으로 된 부품들을 생각해보세요

라디에이터, 히터코어, EGR 쿨러 등...

부식의 원인이 됩니다 

 

모든 금속은

 

1. 습기많고

2. 온도가 높을수록 부식이 잘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자동차엔진의 냉각 라인은 이 금속 부식조건을 너무나 잘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는 부동액안에는 "부식방지제"가 들어있습니다

 

물론, 부동액의 첫째 기능은 부동역활 이지만, 이것 못지않게 중요한 기능이 부식방지 기능이라고 알고계시면 될것같습니다.

이것외에도 윤활제, 소포제등 다양한 첨가제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첨가제들은 열에 의해서 산화(산성화)되며, 결국은 부식방지 기능이 떨어져 냉각라인이 녹슬게 됩니다

 

새 부동액은 Ph가 8.0~8.24정도의 약알카리수지만, 약 2년 또는 40,000Km정도 주행하면 Ph값이 약 7.4~7.6정도로 떨어져 녹이 슬게됩니다

 

물론, Ph값이 너무 높으면 알카리(부식방지제)에 의한 스케일이 생성이 되면서 냉각효율이 떨어지게됩니다

 

2년마다 부동액을 교환하는것은 얼까봐서가 아니라 녹이 슬기 때문에 교환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이 녹이 안스는것이 아닙니다. 알루미늄, 구리등도 녹(부식 = 산화)이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게르마늄 입니다

 

게르마늄은 무기게르마늄과 유기게르마늄으로 구분합니다

무기게르마늄은 사람이 먹으면 죽습니다

동영상의 물은 무기게르마늄이지만 아주 극미량이라 인체에 무해 합니다

 

아래는 일본에서 판매하는 유기게르마늄 입니다

가격을 알아보시면 후덜덜 하실겁니다

 

물에 타먹은 유기게르마늄을 냉각수에 조금 타서 넣어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게르마늄 자체가 반도체 입니다

 

무기게르마늄 비료로 인삼과 상추등을 재배해서 사람이 먹게되면 22시간 이면 인체에서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텃밭 한곳에 오줌을 싸게된다면 거기는 게르마늄이 싸이게 되는것이죠

그냥 자연계 게르마늄이 되는것이죠...

 

이해가 잘안되시죠

 

제 아버지께서 복막종피종이라는 암으로 2년전 돌아가셨는데

그때 많이걸 공부하다보니...

 

"만병의 원인은 산소 부족에서 온다"

 

건강쪽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산소기전 쪽으로

궁금하신분은 제 지식을 나눠 드리겠습니다

 

배가 산으로 갔네요 ^^;

 

다시 본론으로

 

 

아래제품은 옥션에서도 없고 그저 여기서만 판매 하는것 같습니다

 

대충 글을 읽어보니

 

알카리수이긴 한데 정제수인지 뭐 인지는 모르겠으나

특히 게르마늄이 있어 효과 있을것 같습니다

 

게르마늄은 반도체 입니다

 

그렇타고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게르마늄을 냉각수로는 부적합니다

각종 미네랄이 있어 문제가 됩니다

순수히 게르마늄만 있으면 되면 문제가 없죠

 

국내 게르마늄이 함유된 물로

미국 FDA 1리터에 0.06mg (60ppb)
500ml 유기게르마늄(500ppb~1ppm함유) 된 것이 기본인데

 

청산수라고 최소 500ppb ~ 1ppm 최고 게르마늄이 120배 고농축 되어 있는 물이 있는데
900ml X12병=48,440 원 합니다

 

이렇게 고농축된 냉각수 활성제라면 가격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아래 가격은 너무 비쌉니다

 

아마도 판매업체에서 일반인들이 게르마늄에 대해서 잘모르니 광고에 활용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잘모르니 이해시킬 필요가없는 것이죠

 

이글읽고 있는 분 들조차 게르마늄에 대해서 잘 모르시죠...

 

 

기회되면 한번 이제품 써볼랍니다

 

게~르마늄

 

 

알카리수도 오래되면 산성이 되네요 

 

중요한 것은, 냉각수는 매년 관리해 주는것이 가장 좋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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