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성태타이어 교체

 

폭스바겐 제타. 타이어

 

드디어 가성비 최고라는 '성태타이어'로 교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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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오늘 타이어가 왔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벌써부터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안개와 미세먼지(스모그)가 심해서 인지 전방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뒷 브래이크 패드 입니다.

차를 리프트에 올리고

아직도 신차 같은 모습 입니다.

여름오기전에 타이어를 교체해야겠죠.

집에서 가까워서 정말 좋습니다.

김포분이라면 이마트 가면서 한번쯤 지나가다가 보았을 간판과 건물이죠. 

중고타이어라는 간판 문구를 평소에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성태타이어란 것을 알게 되면서

아... 성태타이어가 있는곳! 가성비 좋은

 

이렇게 생각이 변하게 되네요.

 

사장님께서 타이어를 기계로 바꾸고 계시는 동안

재빠르게 차량 하부를 살피고

음... 아직 좋아 보여

언젠간 내가 탈거를 하게 될 부품

보기엔 무척 쉬워 보입니다.

리프트 리프트 리프트가 관건 입니다. ㅠㅠ

여기도 아직 좋아 보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렇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좀더 배워야 겠습니다.

뒷브래이크 패드, 생각처럼 쉽게 마모가 안되네요.

요넘 스프링 이넘도 언젠간 내가 탈거를 할놈 입니다.

아직 짱짱한 하체. 기분이 좋습니다.

리프트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자꾸 맴 도네요.

요넘 가운데 볼트 이것도 언젠가는 탈거할놈 ㅡㅡ+

차량 하체를 전부 살피고(이때 아니면 기회가 별로 없죠)

 다시 작업실 안으로  Go.Go.

앗? 저는 녹색스티커 붙은 타이어로 장착 하는줄알았는데

빨강색 스티꺼 타이어로 교체해주시네요.(잠깐사이에...)

 

아직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녹색스티커는 화물차꺼라고 말씀 하시네요

타이어 무척 땅땅 하네요

그런데 폭스바겐 제타 차량에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이 없습니다.

어떻게 공기압을 자체적으로 측정 되는지 신기할뿐 입니다.

 

아직까지 공기압을 41이상 넣은 적이 없습니다.

사장님께서 40~41이 적정 공기압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성태타이어

 

순정타이어, s1 노블2, 마제스티 전부 장착해서 타보았습니다.

이제 성태타이어의 느낌과 감각을 느껴볼랍니다. 

 

트리플에이 AAA

사장님께서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독일 타이어기술이라고 말씀하세요.

어디한번 달려 보아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락볼트를 처분하고 그냥 일반볼트로 구입해서 장착해야 편한데.

얼마나 할지 어디서 구입할지 찾아봐야겠습니다.

 

타이어 측면으로 반짝반짝이는 것 보이세요

사장님만의 래시피? 실리콘코딩제라고 하는것을 붓으로 발라주셨습니다.

 

앞으로 세차후 타이어 광택제 안뿌려도 되는건가요? ㅎㅎ

별게 다있네요.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궁금하죠.

 

오늘은 일단 이렇게 하루를 마감 합니다.

 

얼라이먼트는 안봐도 될것 같습니다.

공기압도 빵빵, 직진주행해보니 직진

 

이정도면 얼라이먼트는 나중에 이상있으면 봐야겠습니다.

 

 

좀더 주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가격만큼은 확실하네요.

 

코너링이나 주행감각 소음등은 다음에 다시 글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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