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오일필터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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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callm2&logNo=70156296645&beginTime=0&jumpingVid=&from=section&redirect=Log&widgetTypeCall=true

 

# 제타 2.0(디젤) 소모품 교환주기 #

 

- 타이어공기압(매 6개월)


- 매 10,000km (타이어 위치교환) : 짝당 1만원


- 매 15,000km (엔진오일(에어필터포함), 공기정화 필터, 에어클리너, 휠 얼라이먼트)

엔진오일 가격(공임비 포함) : 17만원

공기정화필터 가격(공임비 포함) : 3만 5천원

에어클리너 가격(공임비 포함) : 2만5천원

휠 얼라이먼트 가격(공임비 포함) : 5만원 정도


- 매 20,000km (부동액, 동절기 이전 필수점검) : 15만원 정도


- 매 30,000km (연료필터, 타이어)

연료필터 가격(공임비 포함) : 8만원

타이어 가격(공임비 포함) : 순정은 80만원정도(4짝) 순정타이어로 던롭 225/45ZR17

외부에서 한국타이어 s1노블 : 현금 개당 13만원


- 매 40,000km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앞과뒤) : 20만원


- 브레이크 오일(3년 후 교환, 이후 2년마다)...3년 정도 되면 한 5만km 탔다고 보고 교체

브레이크 오일 가격(공임비 포함) : 6만원정도


- 매 60,000km (트렌스미션 오일(필터도 포함), 배터리)

트렌스미션 오일, 필터포함 가격(공임비 포함) : 37만원 정도

배터리 가격(공임비 포함) : 27만원 정도

- 매 100,000km

구동벨트(타이밍벨트) 가격(공임비 포함) : 100만원 정도

 

-오일팬 교체할때 육각샤프트 한번 검사해보세요. 6세대 제타 1.6은 모르겠는데, 2.0은 있다고 합니다.

팬벨트는 6만km 마다 점검 후 교체  (타이밍벨트는 18만km)

 


- 매 100,000km ~ 150,000km (인젝터 교환)

인젝터 교환 가격(공임비 포함) : 300~400만원 정도(4개 들었는데 1개당 1백만원)

잘 고장날 일은 없음

 

3년간 보증기간에는 돈 들어갈 일이 없다.

3년이 지나면(무상보증기간) 수입차 전문 정비소에서 수리를 한다. 부품비나 공임비가 훨씬 저렴하고 서비스 품질도 브랜드 전문점과 큰 차이가 있다.
[출처] 제타 킬로수별 소모품 비용 다 정리 했습니다...흠하하하!!! (!폭스바겐 클럽 / CC,골프,티구안,파사트,샤란,제타,비틀,GTDGTi) |작성자 포세이돈

 

 

 

 

 

교환방법 추가자료 http://cafe.naver.com/jettaclub/67586

 

폭스바겐 2.0TDI + 6단DSG 교환주기입니다.

엔진오일: 1.5만~3만km 또는 1~2년에 1회 교환(Castrol Edge Professional LonglifeIII 5W-30 VW순정 기준)
미션오일: 6만km
타이밍벨트: 18만km

 

 

앞브레이크 페드: ....................125,400원

뒷브레이크 페드: ....................121,770원

 

오일필터: ..............................150,180원

연료필터: ..............................700,180원

에어컨필터: .............................35,200원

에어필터: ................................28,490원

 

와이퍼 블레이드:32,230원 x 2개 = 64,460원

 

플라이휠: ............................1,700,000원

인젝터: ...............................1,160,000원

 

 

 74,000km... 어느덧 소모품 교환주기가 다가왔습니다. 제 차가 11년 5월 식이고, 정비쿠폰도 다 써버렸기에, 센타에 가느냐 사설 공업사를 가느냐 고민하다가 폐유처리가 어려운 엔진오일은 공업사를 이용하고, 나머지 필터류는 직접 갈아보기로 하고 주말을 맞아 실행에 옮겼습니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는 얼마전에 지인으로 부터 얻은 것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차량을 매각하면서 오일을 갈아주기로 했다면서 다시 주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맥주 한잔 얻어먹고 돌려 주었습니다.^^ (공짜로 얻은 거 돌려주면서 생색내고, 악착같이 얻어먹었습죠...)

 

소모품 구입은 옆동에서 알게된 독일*품 사이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2011년 5월식 JETTA 1.6BMT 정품 또는 정품OEM 소모품 구입비용>

1. 엔진오일 : Castrol Edge Pro 5W-30 --> 1리터들이 16,000원 5개 합계 80,000원

2. 엔진오일 필터 : MAHLE --> 9,000원

3. 에어필터 : CARIPAR 1K0129620D --> 18,000원

4. 에어컨필터(공기정화필터) : HENGST 1K1819653B --> 17,000원

5. 연료필터 : HENGST  3C0127434 --> 35,000원

<소모품 비용 합계> : 159,000원 * 만약 한번에 구입하였으면 10만원 이상으로서 배송료가 없었을 텐데요, 저는 두번에 나눠 구입하다보니 각각 3,000원씩 두번 총 6,000원의 배송료가 추가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실제 구입가는 165,000원 입니다.)

 

*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비용 : 용인 수지 소재 수입차 전문 정비소에서 공임 주고 교환 --> 현금가 4만원 요구하더군요.

* 기타 나머지 필터류 직접교환

 

결국, 위 소모품을 모두 교환하는데 205,00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배송만 신경썼으면 199,000원에 해결되었을 겁니다. 엔진오일은 오일필터 교환시 4.3리터가 들어가고, 약 반통 조금 넘게 남습니다. 남은 오일은 보충용으로 활용하거나, 다음번 오일 교환시에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위 금액에서 16,000원이 추가로 빠지겠군요.) 이 정도면 소모품 교환비용을 걱정해야 할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부품 구하기도 어렵지 않았고요.

 

소모품을 교환하면서, 교환과정을 사진으로 찍어놓으려 했는데, 하필 교환하는 순간에 휴대폰을 두고 오는 바람에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차후에 교환 부위라도 참고로 사진으로 찍어서 올릴까 합니다. 에어필터, 연료필터는 볼트(에어필터는 십자나사 8개, 연료필터는 별볼트 5개)만 풀고 교환하는 것이라 작업이 매우 간단하였는데요, 교환한 연료필터에서 계속 기름이 흐르기 때문에, 사전에 비닐봉지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외려 간단하리라 생각했던 에어컨 필터가 조수석 사물함 아래 깊숙한 곳을 열어서 갈아야 했기 때문에 작업자체의 난이도 보다는 작업자세의 난이도가 높았던것 같습니다(안보이는 곳의 나사풀고 교환하려니 목이 뻣뻣해지고 혈압도 오르더군요...). 이제 보증기간도 끝나가고 해서 앞으로는 자가정비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부딛쳐서 해보니 생각보다 할 만 했습니다. 정비할때마다 눈여겨 봤기 때문에 방법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직접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슬슬 날도 풀리고 겨울도 넘겼으니, 겨우내 고생한 엔진오일을 포함해서 자질구레한 소모품 갈기 한번 도전해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단, 저처럼 보증기간이 다 되어 가시는 분만 해당되는 말이겠죠!

 

 

<연료필터 교환시에 제가 참고한 사진자료 입니다. 무단 사용 죄송!, 부연 설명은 제가 달았습니다>

 

1) 연료필터통은 아래 사진처럼 워셔액통 옆에 있습니다. 별나사 5개로 고정되어 있고요, 꽉 조여져 있으니 나사머리가 망가지지 않도록 힘줘서 풀어줍니다. 

 

2) 다 풀고나면 뚜껑에 있는 홈에 일자형 드라이버를 꽂아 지렛대 처럼 제낍니다. 무리하게 힘 주지 말고 살짝살짝 제끼면서 뚜껑을 열면 되겠습니다.

 

3) 뚜껑을 제치면(위에 호스가 달려 있어서 조금 힘주어 제쳐야 합니다) 통 안 기름속에 필터가 잠겨 있습니다. 드라이버로 살짝 끄집어 내면 됩니다.(저는 손가락으로 그냥 꺼냄). 기름에 잠겨있었기 때문에 바로 꺼내면 기름이 엄청나게 흐릅니다. 따라서 꺼내고 나서 잠시동안 기름이 빠지도록 기다렸다가, 비닐봉지에 넣어 버립니다. 필터통 주변에 기름이 흘러 더러워지지 않도록 휴지를 둘러 놓는 것도 좋습니다.

 

4) 그리고 새 필터를 집어넣습니다. (필터를 꺼낼 때 모양을 잘 보시고 상하를 구분하여 집어 넣습니다)

 

5) 뚜껑에 달린 고무링(O링)을 새것으로 교환한 후(필터상자내에 1개 들어있습니다) 뚜껑 및에 달린 촉이 필터 구멍에 꼭 끼워지도록 맞추어 가면서 뚜껑을 닫습니다. 고무링 때문에 힘주어 꾹꾹 눌러 주어야 닫힙니다)

 

6) 마지막으로 별나사 다섯 개를 별을 그리는 방법대로 지그재그로 약하게 체결한 후 조금씩 강하게 힘주어 가면서 3~4회에 걸쳐 돌아가면서 나사를 조여줍니다.(절대 한번에 하나씩 꽉조이면 안된답니다. 고무링이 파손되면서 기름이 샐수도 있다고 하네요)

교환은 이제 끝났습니다. 연료필터통 주변에 흐른 기름을 잘 닦아주시고(나중에 기름이 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잘 닦으셔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걸면 교환시에 공기가 일부 들어갔기 때문에 시동 직후 RPM이 조금 출렁이다가 금방 안정을 되찾습니다. 시험주행을 한 후 다시 본넷을 열어서 기름이 샜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새지 않았으면 완벽히 끝난 것입니다.

다행히 저도 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본 자료중 외국에서 만든 동영상자료도 있었는데요, 거기서는 통안의 기름을 버리고 필터를 넣고 새 경유를 채워 넣더군요 통안 기름에 불순물이 꽤 있는 모습이 보였구요. 그런데 제가 센터에서 교환할 때 본 바로는 센터에서도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저는 그냥 필터만 갈았습니다. 마땅히 기름 처리할 방법도 없었고, 통을 마저 분리해 낸다는 것이 좀 부담스럽기도 했고요. 또 갈면서 속을 보니 그닥 불순물이 있는 것 같지 않기도 하였고 말이죠... 동영상속의 차량은 2009년형 제타라 필터 안에 올림픽기 모양의 오링이 추가로 있는 것이 보입니다. 2011년식 이상에는 이것이 없고, 뚜껑에만 하나 교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동영상에서는 필터가 꽉 끼어 있어서 빼내기가 상당히 힘들어 보이는 데요, 11년식 이상 뉴제타는 전혀 뻑뻑하지 않습니다. 그냥 살짝 건져내면 되는 정도이죠.

 

 

 

* 참고로, 제가 자세가 안나와서 힘을 엄청 뺐던 에어컨 필터 갈기 동영상도 함께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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