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이크액 교환 DIY 방법 How to do a Complete Brake Flush and Bl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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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탈거할 필요없이

뒷바퀴는 트렁크에 있는 작키를 이용해야 작업이 가능했으며

앞바퀴는 작키사용할 필요없이

핸들만 좌우로 꺽어서 작업이 가능 했습니다.

 

브래이크 니쁠을 충분히 풀러줘야 작업이 쉬웠고

한바퀴 작업하고 나서는 바로 본네트 브래이크통에 브래이크액을 보충해주며

다른 바퀴쪽도 동일하게 작업했습니다.

얼마정도 뽑아줘야 하는것은 주먹만큼 뽑아주면 된다고 생각 하시면 편하겠습니다.

  


특별히 주의 할것은 브래이크액을 흘리지도 묻히지도 말아야 합니다.
  

브래이크액이 바퀴에 묻으면 모든 작업이 끝난후

분무기로 니쁠 주위에 물을 뿌려서 흥건히 적셔 줍니다.

 

<< 10mm 미리 스페너 사용된다고 하는데 작은거 같아서 11mm 스페너 이용했습니다.>>

 

 


<< 1인(혼자) 작업시 방법>>

1차 작업

 

 

[ check valve ]

액체의 역류를 막고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밸브.

 

브래이크액 교환할때 이제는 혼자서 브래이크만 밟았다나 놓았다가만 하면 되니 좋네요

  

진공호수 내경 3mm 외경 6mm

내경 3mm

외경 6mm

브래이크액 교환작업때 진공호수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싸이즈가 안맞았습니다.

남은 주사기가 2개니

진공호수를 잘라내서 하나는 부동액용, 다른하나는 브래이크액용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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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서 쉐보레 부품점에서

DOT4+ 브래이크액 구입

▶GM대우 라프 순정공급 제품 (스펙이 우수)
끓는점 273℃ WET끓는점 174℃ 동점도(-40℃) 700㎟/sec


▷보쉬 DOT-4 High Performance
끓는점 265℃ WET끓는점 170℃ 동점도(-40℃) 700㎟/sec
 
▷리퀴몰리 DOT 5.1
끓는점 260℃ WET끓는점 180℃

 

▷모튤 DOT 5.1
끓는점 270℃ WET끓는점 185℃

 


 

내경6mm 외경9mm 실리콘호수를 사용하려다가

그냥 주사기 호스로 사용하기로 합니다.

(빠지지 않을것 같아서)

 

내경 차이를 보면 이렇습니다.

번호순으로 깨끗한 브레이크액이 나올때 까지 교환 하면됩니다

보통 1리터정도면 해결됩니다

 

브래이크 니쁠

브래이크액이 강한산성이라 조심하라고...

무척 조심스럽게 하는데

한손이 덜덜덜 떨립니다. 수전증도 아니고 꼐속 떠네... 덜덜덜

다른한손으로 잡고 하니 좀 나아 집니다.

 

몇방울? 배터리 커버 위에 떨어지고 딱고

브래이크통 주위에 몇방울 떨어지지만 걸래가 흡수

작업 하면서 브래이크마스터실린더 열린상태로 브래이크 잡기도하고 (정신이 깜빡했습니다)

시동걸린상태에서 브래이크를 밟아보아도 너무 빡빡하고 시동을 꺼도 빡빡하고

(브래이크액이 나오나 너무 조금나왔습니다.)

몇번해보니 브래이크니쁠을 덜풀었더니 그런현상이

니쁠을 더 풀러주었더니 (시원하게 브래이크액이 나옴)

시동을 끄고하나 키고하나

브래이크가 수~우~욱~, 수~우~욱~, 수~우~욱~ 밟히네요

그리고 본네트로 가서 브레이크 마스실린더안에 블래이크액을 보충 그작업을 반복

 

대락 바퀴당 아래처럼

500ml PT병 2개 나왔으니

 

저기 플라스틱PT병이 하나당 500ml 니까

대락 바퀴당 200ml 생각하시고 마스터실린더에 있는 브래이크액은 주사기로 뽑아주면 됩니다.)

 

다행이 작업하면서 호스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브래이크액을 교체하니

 

브래이크 감각, 반응이 민감해 졌습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브래이크액이 흘러서 물로 세척을 했는데

몇시간이 흐른후인데 촉촉히 젖어 있는 부분이 브래이크액이랑 썩인것 같은데

내일 다시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2차 작업

일하는 공장에서 한끼

 

루프스킨이 수명이 다 되었습니다.

떨어지고

까이고

까슬까슬 꺼칠어 지고

사이드미러 랩핑도 까이고

여기 이부분이 난이도 있을것 같습니다.

준비는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뒷바퀴는 작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앞 바퀴는 그냥 핸들만 돌려서 작업합니다.

무척 쉽습니다.

이런 모습이 되겠네요

야마먹어있던 니쁠 때문에 타이어 탈거

중고차여서 그런지 중고부품으로 교체된건지

어찌 되었던 3m 윤할제도 뿌려보고

이렇게 니쁠이 야마 먹어 있었습니다.

 

 

3M 윤할제 뿌린 자국

다시한번 함타보자님 조언으로 한번에 빡~ 하고 몇번 비트니 니쁠이 돌아가네요

뻑뻑하게... 나중에 니쁠을 교체해야 할것 같습니다.

 

겉벨트 주문한게 잘못와서 탈착후 다시 조립

11mm 스페너 안가지고 와서 후퇴

이번엔 야마먹은 니쁠 때문에 다시 후퇴

 

이래저래 고생했습니다.

생각처럼 계획되었던일이 연장 되네요...

 

 

 

 

 

 

 

 

<< 2인 1조 작업시 방법>>

 

 

 

에어를 빼기 위한 작업 같습니다. (뚜껑을 잠그지 않고, 뚜껑만 닫아 두는것)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헌데

브레이크 색상이 검정

이정도에 교환 하느것이라면 꼭 8만정도 3년마다 교환할필요가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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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무슨 작업 일까요??

아래

 

 

 

브래이크액 상태 점검 방법

(색상으로 확인)